비트코인

9/21 2021 3Q 상승장 복기, 그리고 그 다음

사나이클럽 2021. 9. 22. 01:32
728x90

안녕하세요.

 

조금있으면 보름달이 뜰 추석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글을 다 쓰고 보니 추석이 지났습니다.

 

2021년의 크립토 시장은 다사다난한 것 같습니다.

머스크 빔부터 중국발 퍼드, 부따빔 이후 3개월간의 하락, 그리고 다시 한번 상승.

 

2021 3q 상승장에서는 꽤 흥미진진했던 아마존 빔, FUD를 동반한 라이트코인 월마트 빔,

최근 -20% 미체결 하락빔, 엊그제부터 헝다빔인지 송편빔 등 여러가지 빔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상승장이 온다면 주도할 코인이 무엇일지,

역대급 AC와 함께 이 상승이 정말 끝난 것일지 생각해보면서

이번 3분기 상승장을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해봅니다.


1. 숏 스퀴징을 위한 셋업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승장은 굉장히 완벽한 셋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에서의 PTSD로 인해 돈 벌 기회를 놓친 제 자신에게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한 상태입니다.

 

64K에서 28K까지 하락하며 누구나 숏을 잡으면 돈을 먹을 수 있는 듯한 차트와

마이너스 펀딩비는 정말이지 숏 스퀴징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셋업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머스크와 잭도시가 함께한 "The B word"로 인한 머스크 Boom도 봤고, 아마존 빔(?)도 함께 동반한

바이낸스 선물 차트에서 단시간 만에 34K에서 48K까지 찍는 괴랄한 숏 스퀴징은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꽤 아찔한 무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당시 수도없이 많은 숏 세력들의 청산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세력은 개미를 태우기도 싫어하고 개미가 돈 버는 모습은 정말 싫어하는 듯 한데,

숏 스퀴징 셋업 관련 글은 몇번을 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꽤 흥미로울겁니다.

 

창이님께서 작성한 글: https://cafe.naver.com/gachi2job/371


2. 이더리움과 에이다의 하드포크

3달 간의 하락장을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를 발판 삼아

모든 코인들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받았고

꽤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해석했었습니다.

 

실제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머리채를 집어잡고 끌어 올렸던 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700불 구간에서 시작한 이더리움은 비트의 상승과 함께

하드포크를 발판 삼아 원기옥을 쏘아 올렸었습니다.


- 당시 원기옥이 모여진다고 하셨던 고로치님의 카페 글
https://cafe.naver.com/gachi2job/296

 

ATH 갱신은 하지 못했지만 4,000불 위 까지 상승했었는데,

미체결 물량이 늘어나면서 말이 안되는 덤핑이 있기도 했지요.

- 이 당시에는 비트코인이 -20% 가까이 찍히는 걸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최근 진행했던 비탈릭의 AMA 내용을 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더리움인데,

레이어 코인들의 상승과 함께 가스비 절약이 이루어질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MA에 대한 내용은 김치 크립토 공지방 텔래그램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me/LegitKimchi/121682

 

그리고 카다노, 개인적인 견해로는 매번 상승장의 초입을 여는 알트코인은

Ada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챙겨보는 편입니다.

 

에이다는 신기하게 1.2불~4불 구간 횡보가 꽤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 거래소 상장, 하드포크에 대한 마케팅 등 여러가지 호재가 겹쳐

신고가를 달성하고 2불 근접 구간에서 긴 시간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메인넷 업데이트가 있다면 생태계에서 어떤 변화가 있고

펌핑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3. NFT Summer

고로치님께서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공유해주신 내용은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금의 흐름이 지난 Defi Summer에 이은 NFT Summer 같다고 하셨지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엑시인피니티를 필두로 수없이 많은 NFT 코인들이 엄청난 강세를 보였던 여름이었습니다.

엑시는 동남아의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고,

한국에서 경제 논문을 작성할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이 있었지요. (물론 아직도 죽지 않은 듯 보여지긴 합니다.)

 

Play To Earn 이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생긴 와중 크립토 펑크, 솔니멀, 오로리 등

정말 다양한 NFT(디지털쓰레기)들이 기하학적인 금액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엑시 인피니티를 동반한 Alice, Sand, TLM, Flow, Pla 등 눈부신 선전이 있기도 했고,

최근에는 버니콘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 개인적으로 메타버스 게임 섹터는 론칭 이후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하고 명확한 이유는 아직 론칭하지 않은 기대주 코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몇년 간 크립토 시장의 성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음은 어느 게임이 론칭해서 Play To Earn의 발전을 얼마나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백커들이 빠방하게 있는 NFT 게임 섹터 코인들은 관심목록에 두고 뉴스를 챙겨보는 것은

꽤나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NFT Summer, NFT 상승의 서막을 알렸던 고로치님의 카페 글

https://cafe.naver.com/gachi2job/367


4. 알라메다 리서치(Feat. 뽀글이)

뽀글이...

위 포트폴리오는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28K 부근에서 공개적으로 막았던 것도 알라메다로 기억하는데,

29K에서 52.9K까지 상승할 때 알트코인에 무자비하게 많은 돈을 쓴 집단은

아마도 알라메다 리서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유는 누구나 알고 계실 "라할살의 표본 솔라나, 그리고 팬텀"

특히 솔라나를 보면 뽀글이는 정말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승장에서는 대형 고래의 공개 트윗을 바라보면서 따라다니기만 해도 되는 것인가?

살짝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과연 솔라나처럼 강력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코인이 무엇일지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답은 찾지 못하고 여러 섹터들을 구경만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5. 맵핵

 

맵핵

고로치님께서 텔래그램 방을 생성하기 이전 블로그 혹은 스팀잇에서

고로치님께서 올리셨던 현재 상태에서의 맵핵과 위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blog.naver.com/ryogan/222368626864

 

이 자료를 보면서 코인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한참 부족하지 싶습니다.

실제로 위 맵핵처럼 코인들은 상승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ATA를 동반한 MEV,

코스모스를 동반한 Cross Chain + Layer2들의 Boom 턴이 매우 알맞게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폴성전자 생태계도 호재가 연속되어 있는데, 과연 어떻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다음 버젼 나오나요?... ----


6. 생태계, 레이어, 스마트컨트랙트, Mev

 

비트가 큰 힘을 내어주니 모든 알트가 상승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상승을 보였던 코인들은 주로

생태계, 레이어, 스마트 컨트랙트 쪽이 주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핵심적으로는 Omg, Snx, Ftt, Luna, Avax, Algo, Hbar, Waves, Near, Icx, Ftm, Sol인데

더 많은 코인들이 있지만, Avax는 과거 Matic보다 웅장한 힘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가장 많이한 Matic으로, 상승폭이 약했는데

해커들이 너무 쿨내를 내면서 돈을 되돌려 준 것 때문일지

무언가 호재를 기다리는 것일지 악재가 엮여있는 건지 조금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 아직도 관심종목인게 함정입니다.


7. 해서 Next Thing..?

 

추석 송편빔의 하락 끝자리가 굉장히 유의미한 자리가 된 듯 합니다.

 

거시적인 경제 관점으로 헝다의 부도 설, 다가올 FOMC 회의 등으로

해외 증시 지수가 하방을 타면서 비트는 3일 연속 외줄타기를 하고 있고,

비트는 꽤 무섭게 하락을 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이 도저히 잡히질 않네요.

 

희망하는 지지선은 1차 40K - 최대 35-8K 서포트인데,

지켜진다면 시드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헝다 덕분에 왔다는 생각에 싱글벙글(?)하면서

다양한 섹터들을 전 보다 조금 더 열심히 살펴보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주목해봄직한 섹터는 아래 목록들로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1. 메타버스 관련 게임 섹터 (론칭하지 않은 NFT 게임 코인)

2. 실제 생활과 밀접한 레이어, NFT, SNS 섹터

3. 유망한 해외거래소 관련 코인 섹터

4. 상승장에서 신규 상장한 코인 중 펌핑이 없었던 몇몇 코인

5. 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폴카닷 생태계

6. 최근 Layer 코인들과 끊임없는 파트너쉽을 맺은 프로토콜 섹터

7. 이더리움, 그리고 IMX

--정답은 없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작성하는 중 고로치님의 공지 글 알람이 울렸습니다.

고래들은 또 다시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듯 보여지네요.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이번 턴에서 고래들이 또 한번 들어 올려주길 기대해봅니다.

 

공지 링크:  https://t.me/gachi2job/648?single

 

성투하세요.